6%의 heavy clicker들이 50%의 배너광고를 클릭한다고???
RWW을 읽다가 재미있는 글을 찾았다. Starcom, Tacoda, 그리고 comScore에 의해 시행된 display advertising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6%의 사람들이 절반의 display 광고를 클릭한다고 한다.
충격적이지 않은가?
그렇다면 brand광고로서의 효용을 여전히 인정받고 있는 display광고의 실효성에 의문이 심각하게 제기될 것이며 당장 그 가격구조에도 의문이 제기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실제 이 report에 의하면 brand지표와 클릭은 관계가 없는것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 마케팅 목적의 광고라면 CTR을 높이려는 노력은 무의미하다고 말하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그 6%의 사람들이 좀 특이한 사람들이란 것이다. 그들은 25-40세 에 걸친 연간 4만불 이하의 소득을 가진 자들이며 온라인에서 일반인들보다 4배 이상의 시간을 보내지만 지출은 그만큼 크지가 않다. 또한 그들은 경매, 도박, 구인 사이트를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display광고의 클릭에 대한 정보가 심각하게 부정확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는 것이다.
물론 brand attitude metrics등을 사용 직접적인 효과를 측정하면 되겠으나 이는 간단하지 않을것이다. 최근들어 온라인 광고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optimization에 대한 needs가 더 크게 대두되는 것을 생각하면, 기존의 단순한 클릭수를 기반으로한 광고의 performance측정 방식은 심각하게 도전을 받을 것이고 더욱 정교한 광고효과 분석이 필요해질 것이란 생각이다.
검색광고에 대해서도 같은 실험을 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만약 검색광고에도 이러하나 현상이 발견된다면 현재 검색광고 사업자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반면에 후발주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회가 많이 생겨날 것으로 볼수도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