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과연 facebook을 인수? 그리고 web2.0삼국지
이 얘기를 자세히 보면 삼국지를 보고 있는 듯하다. 잘 나가는 구글, 현재의 여세를 몰아 social web쪽으로 진출을 하려면 facebook을 인수해야한다. 그러려면 myspace와 이미 맺은 $900M짜리 광고 계약에 대해 news corp측과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면 rupert murdoch이 추진한다고 하는 myspace와 yahoo의 25%주식 교환은 실제로 이루어질지도 모른다. 즉, myspace와의 광고 계약은 깨질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google은 myspace로 부터 오는 현재 전체 검색 traffic의 11%를 잃게 될 것이다. social web의 역학 관계, 즉 myspace를 보유한 rupert murdoch과 최근 facebook의 무서운 성장이 google의 새로운 성장 기회의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다.
새로운 미디어의 성장과 그들사이의 역학관계가 장래 growth game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점점 흥미로와진다. 결국 자신들의 핵심역량을 확실히 갖추어 놓고 있으면 언젠가 기회는 돌아오게 되어있으며 그때 역학관계를 잘 이용해야 이 거대하고 복잡한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이리라. 저들에게 삼국지를 선물해주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인다. :)